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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공대생 & IT

유플러스 요금제 추천 ! 6가지 요금제 체험후기

 

오늘 생활패턴에 맞는 요금제로 변경하고 왔다.
새로 알게된 것도 있고 해서 정리해두려한다 

아마..나름의 이익을 생각할 수 있게된 나이때부터
유플러스에 충성해온것 같다. 
(가족결합으로 도망도 못치고 기회엿보는중 ㅎ)

지금까지 해왔던 요금제는

청소년 요금제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49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78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 

#학생신분 (=용돈) #it기기 활용도 높음 #약정 노예 
입장에서 최적의 요금제 를 찾아나가다 보니 자주 바꾸게 된 것 같다.

(그닥..)

1. 청소년 요금제 (구글 넥서스폰+데스크탑, 고등학생, 추가기기:pmp뿐..)


-기본 데이터 350mb, 메시지 1,000건 -> 그 후 링에서 일정량만큼 소진
◎ 이용 : 데스크탑 이용해서 pmp사용,  토렌트를 이용한 데이터 저장형 소비를 많아서 스트리밍 횟수 적음. 
◎ 체감 : 커버가능함.

2.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49(lg 저가폰+삼성노트북,대1~2학년, 추가기기:아이패드 에어2)

- 월 데이터 3.5GB, 음성/메시지 기본, 영통 300분
◎ 이용: 노트북은 기숙사 공유기설치, 아이패드는 학교내 와이파이망 사용
◎ 체감: 아이패드로 수업 파일 불러올때 가끔 급하면 나눠쓰기 (테더링) 썼지만 큰 불편함 없음.

 

 

 

3. 추가 요금 걱정 없는 데이터 69 (아이폰 7,아이폰x + 삼성노트북,대2~3학년, 추가기기: 아이패드 에어2,에어팟1,애플워치3gps)

- 하루 데이터 5GB, 음성/메시지 기본, 영통 300분 , 나눠쓰기 11GB
◎ 이용: 이전과 비슷했으나 유튜브 스트리밍 서비스가 활성화되면서 영상보는 횟수가 급격히 많아짐. 
◎ 체감: 이전 용량으로는 10일도 못버티게되어서 순전히 기본 데이터때문에 바꾸게 됌. 

* 대리점에 가서 바꾸는 게 귀찮아서 / 바꾸려하는 그 순간에는 급할때이므로 : 앱 내에서 하려고 했지만 높은 요금제로 변경할때 앱에서만은  안되는 경우가 있다. 고객센터 전화로도 가능하다. 다른 필요없는 요금제 슬며시 찔러보는데 꼭 여러번 생각해보고 결정하기! 

 

4-5.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78 &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88 
(아이폰x, 아이폰11 pro + 맥북프로2017, 대3학년 이후, 추가기기: 아이패드 프로 3세대 11인치,에어팟pro,애플워치3gps)

- 비슷한 스펙: 데이터 무제한, 음성/메시지 기본, 영통300분, 지니뮤직 OR U+영화월정액 
- 다른 스펙: 78 → 나눠쓰기 데이터 월 15GB / 88 → 나눠쓰기 데이터 월 40GB, 셀룰러 기기 월정액 무료(최대2대) 
◎ 이용: IOS 공유환경이 조성됐다. 맥북,아이패드로 밖에 있는 동안에도 많은 데이터를 사용하게 되었다. 
         이동중에 사용하는 경우가 많고/ 백업하는 앱이 있어서 (Ebook, Goodnotes, Notability 등) 테더링이 잦아졌다. 
◎ 체감: 78은 가장 빠른 시간안에 변경 결정하게 되었다. (휴대폰+기기 한대정도 사용하기에는 데이터가 충분, 3대 이상 많이 활용하며 사용하다 보니까 78은 애매한 포지션이 됌.)  78에서 88 넘어갈땐 고민 많이했지만 순전히 테더링 데이터 때문에 넘어감..

* 유플은 88이 좋다는 이야기는 많이들 한다.(무료 2대 연결때문: 11,000태블릿 요금제가 면제됌)
* 최근 (3/2 이후) 지니뮤직 이용 방식이 조금 달라졌다. (달마다 정해진 G포인트 지급하고 그 안에서 월정액 등 사용하게끔)
* 위의 나눠쓰기 데이터는 '테더링','쉐어링','주고받기' 말한다.

6. 속도 용량 걱정 없는 데이터 105 (~현재, 동일)- 88과 거의 동일, 나눠쓰기 데이터 월 100GB

 이용: 공대생이라 코딩도 하고, 코딩관련 유튜브 영상도 많이 돌려봄. 패드로 관련pdf자료+맥북으로 영상+폰으로 용어/막히는 코딩검색. 
 체감: 폰으로 보려고 했으나 코드 글씨가 너무 작게 보여서 효율이 떨어짐. 나눠쓰기 데이터 추가로 살수 있는 곳도 알아보고, 카페 와이파이 쓰러 가보고, 셀룰러 아이패드 1주일 알아보고, 맥북 Quickplayer 통해 아이폰 화면 공유도 해보고 했지만 불편해서 대리점에서 바꾸고 왔다. 

* 지금까지 태블릿 무료 연결가능하다는게, 연결하면 무제한 데이터를 같이 쓰는줄 알았지만 '나눠쓰기 데이터'를 같이 쓰는거였다..
태블릿 중고로 몇십만원짜리 알아보다가 어짜피 폰 두고 어디갈일은 없으니 테더링 데이터를 늘리는게 지금 여건에선 최적이라고 봄. 

결론: 부자가 된 기분이다 ^_^
➕아이패드 4세대 나오면 12.9 셀룰러 들일 생각중 ..
➕용돈을 쪼개고 쪼개고..